철 지난 바다가 그리워
막연히 바다로 달렸습니다
이렇다 할 계획도 없이
바다가 마냥 보고 싶었습니다
철 지난 바닷가에서
바다가 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바다는 파도를 통해
항상 같은 목소리로 말하지만
그걸 듣는 마음은
항상 똑같지 못합니다
철 지난 바다에서
같은 목소리, 같은 마음을 배웠습니다...
2007년 9월 8일
거제도 학동몽돌해수욕장
ps> 볼륨을 높이면, 바다가 말하는 소리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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