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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집에 놓고 나온 경험 한 번 쯤은 있으시지요? 휴대폰 없이 밖에 나갔는데 급한 전화가 필요해서 공중전화를 찾았던 경험 해보셨지요? 그때 무슨 생각들 하셨나요? 전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젠장, 공중전화 왜 이렇게 없는 거야?”
휴대폰이 널리 보급되면서 길거리에서 공중전화 찾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예전에는 동네 앞 가게에도 있었고, 웬만한 건물 들어가면 그 안에 다 있었는데 지금은 지하철 역이나 가야 합니다. 길거리에서 공중전화 찾기도 쉽지 않은 일이고요. 그러다 보니 혹시 휴대폰을 놓고 나간 날엔 몹시 당황하게 됩니다.
얼마 전,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는데 왠 할머니 한 분이 오셔서 전화 한 통만 쓸 수 있겠냐고 묻습니다. 그러시지요, 하고 전화를 빌려드리는데 미안하다면서 도통 공중전화를 못 찾겠다고 하시더군요. 공중전화를 찾아 헤맨 경험이 있는 저로서는, 할머니 사정이 이해가 됐습니다.
지금은 딸 아이가 휴대폰이 있지만, 휴대폰 없을 땐 학교 앞 공중전화를 이용했더랬습니다. 가끔 낯선 번호가 들어오면 딸 아이가 공중전화로 걸은 거지요. 어떨 땐 콜렉트콜도 들어오곤 했습니다. 이런 저런 일이 있어서 늦겠다 어쩌겠다... 아직 휴대폰 없는 아이들이 부모와 통화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바로 공중전화입니다.
그런데 그 공중전화가 수익성 떨어진다고 이래저래 말이 많은 모양입니다. 사실 그럴 법도 하지요. 4천만대가 넘는 휴대폰이 보급되어 있는 상황에서 누가 공중전화를 쓰려고 하겠습니까. 공중전화를 설치하려면 선 깔아야죠. 부스 설치해야죠. 부스가 차지한 땅 사용료 내야죠... 이미 오래전부터 공중전화는 사실 몰락하고 있었던 건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사업적인 면에서만 본다면 공중전화, 접어야 하죠.
그러나 문제는, 그 공중전화를 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회적 약자라는 겁니다. 어린이들, 어르신들, 혹은 휴대폰 사고 싶어도 살 형편이 안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일수록 쉽게 접할 수 있는 통신 서비스가 필요하고 공중전화는 그 유일한 대안입니다. 공중전화가 없다면, 이들은 어떻게 급한 연락을 하겠습니까. 이런 점에서 본다면 공중전화는 돈을 벌기 위한 서비스가 아니라 이제는 사회 복지 차원의 서비스가 되어야 할 겁니다.
2009년 10월 27일로 한겨레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온 기사를 보면, 보편적 서비스인 공중전화의 적자는 통신회사들이 매출별로 나누어 부담하고 있답니다. 그러니 통신사들이 이를 달가와할리 없다는 건 이해할만 합니다. 기업은 이익을 보고 움직이니 말이지요. 그런데 정작 방통위까지 나서서 사업 전반을 다시 검토하겠다는 말을 한답니다. <관련 기사 링크>
기업은 이익을 보고 움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는 이익을 바라는 조직이 아닙니다. 물론 국가 경영을 잘해서 돈을 많이 벌면 좋은 거지요. 그러나 돈 버는 건 기업이 할 일이지 국가가 할 일은 아닙니다. 국가는 국민 누구 하나라도 소외받고 무시당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겁니다.
공중전화의 수익성 문제에 대해 방통위에서까지 나선다는 말을 듣고 참 씁쓸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기업들이 못하겠다고 해도 방통위는 하라고 해야 하는 게 정상 아닐까요. 허나 이게 어디 공중전화 문제 뿐이겠습니까. 공중전화 사업을 검토하겠다는 이면에 4대강 사업에는 천문학적 예산을 쏟아 붓고 광고까지 하면서 결식아동 지원금을 삭감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찾아보기 힘든 이 정부의 단면이 그대로 묻어나는 것 같아 그저 한숨만 나올 따름입니다. /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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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널 처음 만난 건, 참 살아가기 힘들다고 생각하던 그 해 여름이었어.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실패를 겪었고, 그 실패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내 곁을 떠나던, 혹은 내가 그들을 떠나던 그런 시절이었지. 그런 나를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그 누군가가 내게 널 선물했었어. 그저, 힘내라고 말이야. 그 사람은, 지갑만 주는 건 서운하다며, 일련 번호가 맞아 떨어지는 빳빳한 만원 권 두 장도 같이 넣어줬지. 그래야 지갑에 돈이 모이는 법이라면서.
그래서일까. 정들면 버리기 어렵다는 이유로 물건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나였지만, 너에게만은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야 했어. 그 땐 정말 힘들었었고, 그저 카드 몇 장이 너에게 담긴 전부였지만 왠지 나에겐 이런 지갑이 있다는 사실이 꽤 든든했었지. 이제 이 지갑을 채우면 될 뿐이었으니까. 그리고 일년, 이년, 삼년, 사년… 정말 정신 없이 살았어.
그 비 많이 오던 날 기억나니? 100미터도 안되는 길을 걸었을 뿐인데, 내 바지가 온통 젖어버릴 정도로 비가 많이 내렸던 그 날. 엄청나게 내리는 비에 우산 챙기랴, 마트에서 산 물건 챙기랴. 바지 접으랴 정신 없는 와중에 난 그만 너를 떨어뜨리고 말았어. 사무실 빌딩 앞에 와서 출입카드를 꺼내려 할 때, 난 네가 사라진 걸 알게 됐지. 그 때의 그 당혹감이란. 네 안에 들어 있던 카드 몇 장이 내 삶을 유지하는 도구였는데 갑자기 그게 사라져버리니 어떡해야 할 지를 몰랐어.
가만히 생각해 보니, 마트 앞에서 바지를 추스릴 때 너를 흘렸을 것 같더라. 그래서 우산을 쓰는 둥 마는 둥, 그저 다시 마트 앞으로 달려 갔어. 바지는 이미 젖은지 오래고, 이젠 상의도 거의 젖어버렸지만, 난 그런데 신경 쓸 틈이 없었지. 그저 그 근처 어딘가에 네가 떨어져 있기만을 바랄 뿐. 하지만, 넌 거기 있을 리 없었지. 가뜩이나… 그렇게 많은 사람들 속에서…
그런데 참 희한하게도 방송에서 내 이름이 들리는 거 아니겠니. “지갑을 분실하신, 000 고객님은 안전요원 근무지로…” 그 땐 그 소리가 정말 꿈에서 들리는 소리 같았어. 정신 없는 마음에 찾아간 안전요원 근무지에서 무사히 너를 돌려 받고, 고맙다고 두유 두 박스를 사주고 돌아섰던 기억이 난다. 옥외주차장 입구에서 주웠다고 하던데, 비를 조금이라도 덜 맞으려고 돌아다니던 길에 떨어 뜨렸던 모양이야. 살짝 젖은 너를 얼마나 애지중지 하며 말렸던지.
아찔했던 순간은 또 있었어. 어느 날 저녁에 누군가와 만취하도록 술을 마시고, 또 누군가를 만나러 택시를 타던 날이었지. 술이 좀 취하긴 했지만, 택시비를 주고 내린 건 틀림없이 기억하는데, 또 지갑이 사라진 걸 알게 된 거야. 술은 취했지, 사리 판단은 잘 안되고, 어쩔 줄 몰라 하다가도 용케 카드사로 전화를 걸어 분실 신고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길 바닥에 털퍽 주저 앉아 카드 쓸 때마다 날라오는 문자 메시지의 번호로 전화를 걸었어. 틀림없이 혀가 꼬였을 테지.
“데가요, 디갑을 분시랬나봐요… 카드를 이러버려서 신고하려고요… 아니요 제가 좀 취해서…”
바닥에 주저 앉아 반 쯤 풀린 목소리로 카드 분실 신고를 하는 걸 지나가던 아주머니 두 분이 보더니, “어, 이 분 지갑인가 보다"라고 말하더라고.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어. 아마도 틀림없이 꼬인 혀로 이렇게 말았을 거야.
“네, 껌정색 루이 xxx 장지가빈데요, 울 딸 사지니 드러있고요, 카드… “
“네, 맞네요. 여기 있어요.”
벌떡 일어나서 얼마나 고맙다고 말했는지 몰라. 맨 정신이었다면 지갑에 들어 있는 돈이라도 드렸을 지도. 그저 정신 없는 와중에 고맙다고 말로만 때우고 말았었던 거지. 그렇게 너를 찾은 것에 안도하면서, 그 날 더 신나게 술을 마셨을 지도 몰라.
그 뿐이겠니. 멀리 출장 갔다가 식당에 놓고 나오는 바람에, 근처에 있는 후배에게 전화해서 찾아 달라고 했던 일, 틀림 없이 차에 있겠거니 했는데 차에도 없고, 결국은 옷장 속 재킷에 있는 걸 만 하루 뒤에 찾았던 일… 이런 저런 사소한 일들이 많았는데, 결국 넌 항상 내게로 돌아왔지.
세월이 흐르면서 너는 조금씩 낡았고, 실밥도 조금씩 튿어졌어. 다행스럽게도 너는 점점 뚱뚱해졌고, 나는 슬슬 예전의 어려움을 잊어갔지. 그래도 가끔 너를 보면서, 네가 처음 내 곁에 왔을 때를 생각하곤 해. 문득, 나 요즘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그런 생각도 하면서 말이야.
그리고 이젠 새 친구가 왔어. 너하고 같은 출신이고, 너한테 정이 많이 들어서 그런지 다른 집 출신 애들은 영 맘에 들지 않더구나. 너에게서 한 장씩 카드를 꺼내 새 친구에게 넣을 땐, 참 묘한 마음이 들더라. 물론 너와 함께 선물 받았던 빳빳한 만원 짜리 두 장도 이사를 했지. 새 친구의 가장 깊은 곳으로 말이야.
나와 함께 많이 고생했어. 하지만 날 널 버리진 않을 거야. 새 친구에게서 뺀 스폰지를 채워 넣고, 새 친구가 나온 박스 안에 널 넣을 거야. 튿어진 실밥도 고쳐줄께. 그 곳에서 편안히 쉬고 있으렴. 어느 날 내가 문득 너를 열어 보고, 너의 낡은 흔적들을 어루만지면서 지나간 내 시절들을 돌이키며 열심히 살고 있을 그 날을 감사할 때가 반드시 있을 테니까. /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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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제 블로그는 먹고 놀자 블로그인데,
요즘 먹고 노는 일은 별로 안 쓰고
책, 영화, 리뷰 머 이딴 글만 올라가고 있다는...
그렇다고 먹고 노는 일을 안 하는 것도 아닌데
왜 본연의 정체성(!)인 먹고 노는 얘기를 안 쓰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더군요.
조만간 먹고 노는 블로깅에 다시 몰입해야 할 듯!
2. 시작은 묘했던 모블로그 토씨.
그런데 지난 2월 10일 이후로 토씨 트래픽이 레이토피아 트래픽을 앞지르고 있다는...
지금 이 시간에도 벌써 세 배 이상 방문자가 많은데
이게 도대체 뭔 조화인지 몰라 어리둥절하고 있죠.
근데 사람이란 참 간사해요. 토씨가 트래픽이 좀 나니까,
아예 토씨로 올인해?? 뭐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ㅋ
사실 토씨는 장단점이 명확해
레이토피아하고 정체성을 확실히 구분할 수 있어 시작한 건데...
어쩌다 보니 지금 이 글도 토씨 스타일로 쓰고 있군요. ㅋ
3. 미돌님이 숙제를 내주셨는데,
사실 제가 워낙 편협한(!) 블로깅을 하다 보니 칭찬할 만한 분이 딱 한정되어 있어
누구를 고르기가 참 애매하더군요. 아직도 못 골라 고민 중이라는!
나한테 이런 고민을 던져주고 탱자 탱자 노시는 미돌님이
미워요~(요거 맨 끝은 심수봉 버전으루).
4. 어제 밤에 술 마시고는
택시 타고 오느라 맥북을 안 가져와서
집에 있는 PC로 블로깅 하고 있는데
이거 슬슬 짜증난다는!
익스플로러, 넌 진짜 왜 이 모양인거니!
한글 입력도 되다 안되다, 문단 정렬도 되다 안되다...
정말 액티브엑스만 아니면 넌 진작에 갔다 버렸다만
나랏님들이 널 이뻐하시니 버릴 수가 없겠네, 젠장!
쓸데없이 사족 하나 붙이자면, 몇 달전 방통위에 계신 분이
IE외에 다른 걸 쓰는 사람들은 몇 프로도 안되어 무시해도 된다는 식의 발언을 하셨는데
기업도 아니고(기업에선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수익성의 문제니깐)
국민을 위해 일하는 국가 기관에서
저렇게 소수를 무시하는 말언을 하는 걸 듣고 나니
이 정부의 정책이 어떤지 대충 감이 왔더라는...
F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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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지난 해가 되어버린 2008년 12월에 시작된 일입니다. 대한민국 사상 최초의 메타블로그인 "블로그코리아"에서 운영해 오고 있는 "블로그 마케팅(blog marketing)" 서비스, "블로그뉴스룸 & 리뷰룸"에서 때 마침, 행사에 함께 할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었습니다. 거의 한 달간 진행되던 이 "상큼한 겨울스포츠 음료 파워에이드 비타레몬" 행사에, 호기심어린 마음으로 저도 신청을 했었습니다. 올 연초에 그 신청자들 가운데에서 체험 기회가 먼..
2009/01/23 10:36파워로 말하는 푸른 심장의 파워에이드 이번엔 노란 심장의 비타레몬이 되어 나타나다. 얼마전 파워에이드 리뷰를 올렸습니다. 사실 2~3번 더 포스팅 하려고 하는데.. 요즘 많이 바빠져서 쉽지가 않네요. 아시다시피 위에 큰 박스로 제품을 배송 받았습니다. 너무 기분 좋았고 사촌동생과 여행에서 자주 사용하였습니다. 테이프를 너무 잘 마무리해 놓고 있어서 제가 힘을로 다 뜯어냈더니 위와 같은 상황이 되었네요. 일단 비타레몬이란 컨셉에 맞게 노란색입니다.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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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1 15:02외로움을 치유하는 건 사랑이 아님을.. 드디어 길었다면 길었고, 짧았다면 짧았을 2008년 한 해가 마무리 되었네요 여러분은 2008년을 보내는 기분이 어떠하신가요 ? 뿌듯함, 허전함, 아쉬움, 시원함(?..ㅋ) 등등.. 갖가지 감정이 혼재하실 거란 생각이 들어요 음.. 저는 그 중에서도 마음 한켠에서 왠지모를 빈자리가 가장 크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 본래 그 빈자리엔 저의 사랑과, 저의 믿음과, 저의 열정이 자리를 했었어야 할 곳 이었는데 말이죠 혹..
2008/12/31 20:212009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 첫 날부터, 블로그에 새해 소망을 업데이트 하는 포스트들로 가득하다. 내 경우엔 2009년에 가장 먼저 미투데이에 자기소개를 바꾸는 작업을 했다. '스물 열 네살 철없는 기획자!' 어제부터 스물 열 네살이 되었다. 이십 대 후반! (몇 년째 이십 대 후반인지.. ㅎㅎ) 2009년이 되자 전화, 메일, 메신저, 문자 메시지를 통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인사를 주시는 분들이 많다. 근데, 새해 복을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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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내 잘못도 아닌데 송금수수료까지 물어가면서 낼 수는 없다. 다른 방법은 없냐.
상담원 : 일단 오후에 다시 한 번 시도해 보시고, 안되면 납부일이 지나서 내도 가산금을 내지 않도록 연기하기도 한다.
나 : 인터넷 납부가 안된다. 내일 낼테니 가산금이 붙지 않게 해달라
상담원 : 시스템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안된다.
나 : 아침에는 분명히 된다고 했는데 그게 무슨 말이냐
상담원 : 그럼 업무 담당하시는 분하고 직접 통화를 해라
업무 담당자 : 수수료가 아까와서 가상 계좌 납부를 못하겠다는데, 이거 어떻게 하나. 난처하네. 그럼 수수료 빼고 받은 다음에 우리 과비에서 채워 넣을까
나 : 알았다. 그냥 내가 가상계좌로 넣겠다. 그런데 왜 우리가 거래하는 우리은행, 신한은행 계좌는 없나. 계좌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업무 담당자 : 죄송하다. 위에 건의해서 계좌를 만들도록 하겠다.
나 : 상담원은 연기하는 방법이 있다고 했는데 왜 안된다고 하냐
업무 담당자 : 방법이 없는 건 아닌데, 하다 보면 오류가 날 수도 있고, 그러면 서로 불편해지고 감정의 골이 깊어진다.
나 : 그럼 업무 처리하는데 문제가 생길까봐 나보고 수수료를 내고 가상계좌로 넣으란 말이냐
업무 담당자 : 그런 말은 아니다. 죄송하고, 건의해서 계좌를 만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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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맑고 밝고 건강하며 세상을 사랑하는 아이로 자라 주렴... 조금은 낯가림이 심한 아이 용돌이. 어느덧 세상에 나온지 31개월. 지난주 회사 동료 결혼식이 있어서 큰맘 먹고 아빠 혼자 용돌이를 데리고 갔다. 물론 조금은 낯설어 하겠지라는 생각은 갖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심한 용돌이의 반응에 조금은 놀랐다. 결혼식 내내, 밥 먹는 내내 아빠 품에서 떨어지지 않고 회사 동료가 예쁘다고 인사하고 조그만 만지려고 해도 강한 거부감을 나타내며 아빠 품으로..
2008/12/08 17:50일주일새 진아가 기기 시작했습니다. 잠시 눈을 떼면 익숙치 않은 몸놀림으로 어느샌가 저만치 가 있네요. 굴러 갔는지, 기어 갔는지는 알 수 없지만 목적지에 자신의 힘으로 도달하는 모습이 너무 신기하고 대견합니다. ^^; 진아를 찍다가 잠시 버려둔 로모에 관심을 보이는 진아. 역시나 입으로 가져갑니다. ㅋ 일요일 저녁, 딸내미를 할머니댁에 데려다주고 올때면 항상 생각 나는 노래가 있습니다. 바로 영화 맘마미아에서 나왔던 Slipping through..
2009/02/09 01:08여느 일요일 밤처럼 아기를 데려다 놓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주말은 춥고 눈이 많이 와서 종일 집에서 아기와 놀았더니 돌아서는 발걸음이 더 무겁네요. 생각나는 사진이 있어 하드를 뒤져보니 벌써 2년 전 사진입니다. 2006년 눈오는 겨울밤 옆지기와 함게 만든 눈사람. 내년에는 진아와 함게 만들 수 있겠죠? ^^
2009/02/09 01:08| 초겨울 밤, 처음으로 5km를 걷다 (12) | 2008/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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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블로거로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를 고민해왔다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2008/10/15 빈곤 탈출법 두 가지, 교육과 취업[Blog Action Day] 2008/10/13 블로그 액션데이 2008 참여, [빈곤]과 [기부]를 생각하다 2008/10/01 블로거로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일 11월 1일부터 태터앤미디어 파트너 블로거들과 아름다운가게가 손을 잡고 학교를 지어 빈곤층에게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
2008/11/02 12:24지난 네이버 해피빈을 통한 파워블로거 행사에 이어서 11월 1일부터 태터미디어와 천사데이 캠페인이 시작되었습니다. 태터미디어와 아름다운가게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블로그 세상 캠페인 - ‘1004 DAY’, 블로그 나눔을 통한 학교 지어주기 - 착한 행사를 알리고 홍보해주던 그간의 온라인 나눔활동은 그동안에도 시행된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 천사데이 캠페인은 상당히 적극적인 개념의 착한 행사입니다. 블로거들이 자신의 개인 블로그를 통해서 1004시간 동안..
2008/11/03 12:32| [1004] 행복의 지도 구입하고, 더 큰 행복 얻기 (2) | 2008/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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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시경 아픈가요? 내 블로그를 찾아오는 키워드들 중에 가끔 생뚱맞은 것들이 있어 나를 웃긴다 한 때는 '엉덩이'라는 키워드를 쳐서 들어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건 '내가 자전거 타면 엉덩이가 아픈데 어쩔 수 없다'는 내용의 글을 하나 올렸기 때문이다. 무슨 생각...
2009/02/13 16:37| 레이토피아 방문자 백만 돌파를 기념하며 (26) | 2008/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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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뭘 해야하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아는 정말 가족 같은 회사이자, 좋은 분들이 꾸려가는 회사입니다. 무엇보다 재미있는 회사기도 하고요. 웹디자인, 편집디자인 경험하신 분들은 환영. 코드명 005호 입니다. 독수리 오형제, 사람을 찾습니다 - 레이토피아 미디어브레인 콘텐츠 디자이너 모집 안내 - 미디어 브레인
2008/07/04 23:10| 생일 선물 (14) | 2008/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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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금성사가 1959년에 국내 최초로 라디오를 내놓은지 딱 50년이 되는 해라고 한다. 어린 시절 다이얼을 돌리며 주파수를 맞추던 라디오에 대한 추억은 네 개의 다리가 달린 여닫이 문이 달린 흑백 TV에 대한 추억과 함께 30대라면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향수일 것이다.1959년 11월 한국 최초의 전자제품인 금성사의 라듸오 A-501의 가격은 쌀 50가마니에 달했다고 하니 웬만한 부자가 아니라면 소유하기 힘든 사치품이었겠다. 라디오 농촌 보내기..
2008/11/04 00:50| 잠실, 편안하고 여유로운 일상 (6) | 2008/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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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보니 너무 진지한데 그렇게 의미심장한 내용이 아니라 머쓱하네요. 흠흠 2007년 만들어두기만 하고 황폐하게 내버려둔 저의 블로깅 행태(!)를 반성하며 2008년 저의 블로그는 파릇파릇 싱싱하게 유지하려고 결심하였습니다. 그렇다고 매일 싹을 심고(글을 쓰고) 물 주기(블로그 커뮤니케이션 하기)로 한다면 작심삼일의 새해결심으로 끝날 것 같아서 소박하지만 나름 당찬 저의 올해 블로깅 목표를 정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매 주 수요일에는 포스트를 올린다..
2008/01/03 17:30| 가문의 영광?! - 블코 인터뷰에 뜨다 (23) | 2008/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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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중소기업에서 일한다. 솔직히 말하면 ‘중’이라고 할 것도 없는 ‘소’기업이다. 창업한 지 이제 2년을 넘겼고, 목표 했던 일들이 이제 막 이루어지려 하는 그런 기업이다. 그 동안 구성원들은 급여도 제대로 받지 못하면서, 오로지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일념으로 일을 했고, 이제 그런 고생의 끝이 보인다. 회사 이름도 어느 정도 알려지고, 매출도 안정세로 접어들기 시작했다는 말이다.
그렇게 회사가 자리를 잡아가다 보면 반드시 사람이 필요하다. 이 말은 새로 뽑는 직원에게는 돈 걱정 안하고 일 시킬 그런 형편이 됐다는 뜻이다. 창업 멤버들이야 고생해도, 나중에 온 직원에까지 그런 걸 강요할 수는 없는 것 아니겠는가. 사실 사람을 뽑을까 말까, 많은 고민을 했다. 몸이 좀 힘들어도 조금만 고생하면 지금 구성원들은 대기업체 부럽지 않게 벌 수 있다. 사람 다루는 일이 결코 쉽지 않았기에 새로운 식구를 맞아 들여 같이 일을 한다는 것에 큰 부담도 있다. 그냥 우리끼리 좀 고생해서 일하고 말자, 필요한 인력은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아웃소싱을 주자, 그런 생각을 수 없이 했다. 그런데, 그게 우리 맘대로 되는 게 아니다.
클라이언트가 계속 늘고, 일거리가 늘어나다 보면 아무리 아웃소싱을 활용한다 해도 한계에 부딪힐 수 밖에 없다. 결국 내부에서 일을 감당하고 처리할 사람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내부 구성원이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일만 받자, 라고 생각했는데, 우리가 예상한 클라이언트의 반 정도를 확보했을 뿐인데 흔히 하는 말로 캐퍼가 꽉 찼다. 누군가 필요한 시점이 됐다는 거다.
그래서 결국 사람을 뽑기로 했다. 정식 직원 한 명과 사무보조를 비롯해 잡일을 맡아줄 아르바이트 몇 명. 그런데, 누굴 어떻게 뽑아야 하나. 소기업이 사람을 뽑을 방법은 현재로선 하나 밖에 없다. 인터넷 구인구직 사이트에 공고를 올리는 것이다. 보름 쯤 전에 그나마 유명한 곳 두 곳에 아르바이트와 구인 공고를 올렸다.
참 신기하다. 이력서가 들어오기 시작한다. 그 많은 공고들 사이에서 어떻게 봤는지, 찾느라 애먹었지 싶은데도 이력서가 들어온다. 기쁜 마음에 이력서 제목을 눌러 본다. 그런데 이력서를 보면 볼 수록, 그리고 사람들에게 연락을 하면 할 수록 나는 실망을 거듭한다.
아르바이트든 정식 직원이든 어떤 회사에 지원을 했으면 적어도 이력서 하나는 제대로 만들어 둬야 할 게다. 사람을 만나기 위해 제일 처음 사용하는 기준이 바로 이력서 아닌가. 그런데 이 이력서. 정말 황당한 경우가 많다. 사진이 없는 경우는 말할 것도 없고 이력 사항도 제대로 표기되어 있지 않다. 심한 경우에는 ‘열심히 하겠습니다’와 ‘전화 번호’ 달랑 있는 경우도 있다. 입장을 뒤집어 놓고 생각해 보라. 내가 누군가를 뽑아야 하는데, 그 사람을 판단할 기준이라는 게 무엇인가. 요즘처럼 디카도 흔한 세상에 사진은 기본으로 올려야 할 테고, 나머지 내용이라도 채워 넣어야 하는 것은 아닌가. 나는 이런 이런 아르바이트를 해왔고, 이런 이런 일을 할 줄 안다. 뭐 그 정도는 있어야 면접을 보든지 말든지 할 것 아닌가.
게다가 천편일률적인 자기소개서라니. 자기소개서만 보면 모두가 엄하신 아버지와 자상한 어머니를 둔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고, 가족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했다는 내용이다. 게다가 왜 그렇게 모두들 정에 약하고, 마음이 여려 거절을 잘 못하는 사람들인지. 그렇게 쓰라고 가르치기라도 하는지, 정말 다 그 내용이 그 내용이다.
모처럼 골라 낸 이력서를 가지고 연락을 하면 실망은 더 한다. ‘입사 지원한 무슨 회사입니다’라고 말하면 ‘네? 거기에 어디에요’라는 식이다. 요즘 스팸이 많아서 그런지, 명백히 부정적인 말투다. 아무리 인터넷으로 지원을 했다지만 적어도 어떤 회사에 지원했는지는 알고 있어야 하는 거 아닐까. 그냥 여기 저기 이력서 보내 놓고 로또 되기를 기다리는 것일까. 상대방이 이렇게 반응하면 나는, ‘그냥 전화를 잘못 걸었나 봅니다. 죄송합니다’라며 전화를 끊는다. 자기가 어떤 회사에 지원했는지도 모르고 있는 사람에게, 무슨 책임감과 열성을 기대할 것인가.
연락이 되어 면접 일정까지 잡는 경우, 더 황당한 일이 생긴다. 면접 시간이 되었는데도 안 오는 것이다. 전화를 해도 안 받는다. 외출할 일까지 미뤄가며 면접을 기다린 나만 바보된다. 못 올 것 같으면 적어도 못 온다고 전화 한 통 하는 것이 기본 예의는 아닐까.
사람들은 흔히 구직자들은 비용이 들지만, 구인 기업은 비용이 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구직자들이 움직이는 비용 만큼 구인 기업도 비용이 든다. 특히 우리처럼 소기업은 내가 일을 못 하면 다른 사람이 대신 할 수가 없다. 소위 말해서 빵꾸가 나면 때울 사람이 없다는 말이다. 좋으나 싫으나 내가 맡았으면 내가 끝까지 책임 져야 한다. 내 시간이 곧 회사의 수입이 된다는 말이다. 사람을 뽑기 위해 공고를 올리고, 전화를 걸고, 메일을 보내고, 면접 시간을 잡고, 기다려서 면접을 하는 것. 이런 과정이 모두 시간이고 소기업에서는 시간이 곧 돈이다. 그런데 이렇게 시간을 들여 사람을 만나기로 했는데, 아무런 연락도 없이 안 오면 허탈하기가 그지 없다. 연락하느라 못한 일을, 야근하며 또 끝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일을 비단 우리 회사만 겪는 것이 아니다.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여러 사장님들한테 나는 똑같은 얘기를 몇 번씩 들었다. 허탈하긴 했지만, 놀라울 정도는 아니라는 말이다. 소기업이라 구인 광고도 노출이 덜 되고, 찾고자 하는 사람들은 다 다른데 가니, 소기업에서 사람 찾기는 어려울 수 밖에 없다는 얘기다.
이태백이니 하는 말들이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세상이 됐다. 그런데 우습게도, 사람들은 취직이 안된다고 아우성이지만, 중소기업은 사람 구하기 어렵다고 아우성이다. 취직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이 대기업에 가고 싶어하는 것이어서 그럴까. 아니면 또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일까. 하지만 전체 고용 시장의 10%도 소화하지 못하는 대기업에 모든 사람이 갈 수는 없는 법. 누군가는 중소기업에서 일해야 한다. 하지만 내가 사람을 구해보니, 저렇게 해서는 취직이 안될 만 하겠구나 그런 생각이 절로 들었다.
물론 나도 안다. 소기업이 큰 매력이 없다는 거. 기왕이면 규모도 있고, 그런 큰 회사에서 일하고 싶을 게다. 나 같아도 그럴테니 우리 회사 지원률이 미비하다고 해서 투정부릴 생각은 없다. 당연히 소기업은 큰 회사에 비해 장점보다 단점이 많다. 보수 문제를 떠나서 일단 뽀대가 안 난다. 어떤 회사를 다닌다고 열심히 설명해야 하고(대기업체 직원에게는 이런 거 안 묻는다. 그냥 삼성 다녀요 하면 얘기 끝난다) 큰 회사에서 받을 수 있는 복지 혜택 같은 거 구경하기 힘들다. 지금은 잘 나가는 것 같지만, 커다란 클라이언트 하나 떨어져 나가면 회사 당장 문 닫을 지도 모른다. 게다가 경력 관리에도 별 도움이 안 된다. 나중에 새로운 일을 한다 했을 때, ‘여기 뭐하는 회사였어요’라는 질문 틀림없이 받는다. 그 외에 정말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단점이 있다.
하지만 장점도 있다. 서로 가족 같기에 단결력 하나는 끈끈해진다. 복잡한 절차 문제 때문에 일이 잘 진행되지 않는 경우도 없고, 한 번 추진하기로 한 일은 클라이언트의 문제가 아닌 이상 빠른 속도로 진행된다. 혼자서 많은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그 덕분에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건 큰 장점이다. 소기업의 특성 상 어렵고 힘든 일을 감출 수가 없다. 그런 일들을 서로 겪어가면서 정말 가족 같은 회사를 만든다. 그 속에서 사람의 정을 느낄 수가 있다. 물론 그러면서 회사가 성장하고, 구성원 모두의 수입도 늘어난다. 당연히 늘어나야 한다.
물론 모든 소기업이 이런 장점을 가진 건 아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소기업은 이런 특성이 아니면 제대로 회사를 꾸려나가기가 쉽지 않다. 소기업 만의 매력을 충분히 살려야 구성원들이 더욱 끈끈해지고, 그렇게 사업을 꾸려나갈 수 있다. 소기업이야 말로 사람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여야만 기업의 가치가 높아진다. 그런데 사람을 구할 수가 없다.
어쨌거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과 함께 일을 하고, 그렇게 서로 관계를 맺는 일은 ‘인연’이 아니면 이뤄지지 않는다고 나는 믿는다. 날마다 구인 광고를 쓰고 업데이트 하고, 눈에 보이든 보이지 않든 비용을 들여가며 노력하는 한이 있더라도, 나는 그런 인연을 만났으면 좋겠다. 그런 인연과 함께 일했으면 좋겠다. 기업 구성원 모두가 잘 사는 기업의 궁극적인 비전(!)을 위해 같이 부딪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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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단풍 #1 - 올림픽공원 (5) | 2007/10/24 |
청년실업문제가 20대에 미치는 영향 (1) 청년실업의 현실 * 최근 청년실업 현황 - 지난해 통계청이 집계한 청년실업률은 7.9%대로 약 8%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OECD국가 평균에 해당하는 수치로 크게 심각한 상황으로 볼 수는 없다. 그러나 이는 청년층 경제활동인구(463만4000명)중 실업자(36만4000명)만 감안한 수치이고 체감 청년실업률은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되는 취업준비자까지 실업자에 포함시켜야 한다. 그렇다면 약 15.4%에 이르고..
2007/11/05 22:32via. 다시 쓰는 구인 광고 - by 레이 레이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전 반대의 입장에서 처해있는 (구직을 하는 입장) 사람으로서 정 반대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_- 레이님께서는 구인자의 입장에서 구직자들의 성의없음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맞습니다. 많은 구직자들이 성의없이 원서를 내고, 성의없이 면접을 보러 가며, 입사를 한다고 해도 성의없이 관둬버립니다. 저 또한 구인자의 입장에서 볼 때 마찬가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거의 2년째 백수생활..
2007/11/05 22:3720대의 청년들이 한번 쯤 읽어보면 좋을것 같은 글이라 올려봅니다. 이글은 2004년에도 인터넷에서 많이 돌아다녔던 글인데요. 3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것 같습니다. 저는 아래의 글을 텍스트 파일로 저장해서 생각 날때마다 한번씩 읽으면 많이 생각하게 되죠. 진로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있으면 추천하기도 하구요. 끝까지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3년전에 퍼온글이라 저작권이 문제가 될 수도 있을꺼 같은데.. 문제가 되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2007/11/05 23:06세상에 수많은 직업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수많은 직업은 어디선가 일을 합니다. 그런곳이 바로 직장이죠. 직장은 꼭 건물에 있으라는 법도 없습니다. 길위던 아니면 다리위던... 어디던 나의 직장은 있는 법이죠. 하지만, 요즘 취업이 시즌이 한풀 걲여가는 시점에서 보면, 다들 대기업에 취직 소식을 기다리느라 다들 목이 빠져있습니다. 꼭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이름있는 기업에 취직원서를 넣었다면 막바지에 다다른 이 시점에서 앞에서 말한 친구들과 함께 목이..
2007/11/06 01:52한마디로 다들 폼나는 직장을 선호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저부터도 우리 아들, 딸이 구하게 될 미래의 직장으로는 연봉도 많고 여유로운 시간까지 누릴 수 있는 곳. 그리하여 자기개발이니 뭐니하면서 다른 기회도 만들면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곳을 꿈꾸게 됩니다. 그야말로 꿈이죠. 꿈같지만 그런 직장이 있을 것이라는 착각때문에 실업자가 늘어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 저의 시절에는 그렇지 않았지요. 적성이니 앞으로의 비전, 뭐 이런거 별로..
2007/11/06 12:29어느 정도의 나이를 먹다보면 나이가 있으신 분들과의 교류과 생긴다. 자기 사업을 하시는 분이거나 자기 사업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분야에서 어느 정도의 경력이 있으면 후임직원을 채용하는데 면접을 보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이 면접이 정말어렵다. 이 사회는 구인난과 구직난이 맞물려있어서 구직자 입장에서는 제대로 된 회사를 만나기 어렵다고 하고,회사입장에서는 제대로 된 직원을 뽑기가 너무 힘들다고 한다. 어떤 분이 하신 말씀중에 기억나는 것이 있다.누..
2007/11/0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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