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처음 무렵. 정말 적은 돈으로 시작했던 까닭에 이런 저런 비품을 사지 못하고 어디서 얻어오거나 집에서 가져와 썼다. 업무에 꼭 필요한 컴퓨터도 마찬가지. 누군가 2-3년씩 썼던 중고 컴퓨터는 가래 끓듯 털털 거렸고 느려터진데다 까닭없이 멈추기도 했다. 돈 벌면 컴퓨터부터 사야지, 그렇게 마음먹고 있다가 첫번째 프로젝트를 마치고 첫 운영비를 받은 날, 그 때 기준 최고급 사양으로 조립PC를 맞췄다. 이제 느려터진 컴퓨터는 안녕~ 업무 생산성이 두 배는 뛸꺼야, 이런 생각을 하며 가슴 벅차게 주문한 제품을 기다렸다. 드디어 컴퓨터가 왔고, 케이블까지 깔끔하게 정리해 설치하고 전원을 켰는데… 안 켜지는 것이었다. 퇴근 무렵 물건이 온 것이어서 고객상담실로 전화도 못하고 하루 밤을 기다려 다음 날 전화했더니 멀쩡히 잘 테스트한 제품이란다. 그럼 뭘해. 안 켜지는데. 그래서 돌려 보내고 하루 지나 다시 받아 썼다. 그 과정 겪어본 사람만 안다. 얼마나 초조하고 짜증나는지. 그래서 결심했다. 내 다시는 조립PC를 사나 봐라.

최고급 사양으로 맞췄다고 해도 조립PC는 종종 속을 썪였다. 그러다가 프레젠테이션에 쓰겠다고 맥북을 구입해 써보다가 애플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만났다. 윈도 환경과는 견줄 수 없을 만큼 편리하고 안정된 맥이라니. 컴퓨터를 쓰려고 소비자가 이거 저거 만질 필요 없이 있는 그대로 쓰면 된다. 컴퓨터란 원래 이래야 하는 거 아닌가. 우리가 왜 레지스트리를 알아야 하고, 파일 구조를 알아야 하고, 복잡한 기계 상태를 알아야 하는가. 그 뒤로 우리 사무실 컴퓨터는 모두 맥이 됐고, 나중에 들어오는 식구들도 무리없이 맥에 잘 적응했다. 그리고 모두 애플빠가 됐다. 그러면서 깨달은 소중한 경험 하나. 컴퓨터 장비는 제대로 된 걸 사야 한다는 거다.

새해 첫 미디어브레인 업무용 맥북 4마리 ㅋ


중소기업들 돌아보면 비용 아끼려고 조립PC 사고, 거기서 더 아끼려고 사양 낮은 컴퓨터를 고른다. 물론 비용 좀 아끼겠지. 그러나 그 때 아낀 비용이 결국 또 다른 스트레스로 돌아온다. 성능 낮은 컴퓨터 때문에 작업 시간 오래 걸리고, 이유 없이 죽는 컴퓨터 복구하려고 하루 종일 난리 치고, 시끄러운 컴퓨터 때문에 머리 아프고... 기업에겐 이게 다 시간을 잡아 먹는 괴물이다. 당연히 그 시간 동안 일을 못한다. 손해는 모두 기업거다. 좋은 장비는 이런 위험을 줄여주는 확실한 보험이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비싸고 성능 좋은 걸 사야 한다는 건 아니다. 물론 정말 돈이 많아 돈 걱정하지 않는다면 그런 걸 사도 되겠지만, 업무에 가장 필요한 수준이 있는 법. 그 수준에 맞는 검증받은 장비에 투자하는 것이 업무 생산성을 확실히 늘리는 길이다. 눈 앞에서 잠깐 돈 몇 푼 더 들어간다고 인상쓰지 마라. 좋은 장비는 좋은 결과물을 낳는 법. 장비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하루 이틀 날려본 경험 있는 사람이라면 다 무슨 말인지 알 것이다. 그러니 장비 살 땐 제발 벌벌 떨지마라.

마지막으로 덧말 하나. 장비를 살 때 보면 최종 결정권자는 별 생각 없는데 오히려 중간 관리자들이 더 벌벌 떠는 일이 많다. 이런 표현까지 쓰면 좀 그렇지만 어차피 당신 돈 나가는거 아닌데 왜 그러나. 생산성을 생각하는 중간 관리자라면 장비에 투자할 줄 알아야 한다. 좋은 장비가 생산성을 올린다. 이건 진리다. /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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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윈도우즈에서 맥으로 스위칭(switching) 하기

    Tracked from 2.0 STORY  삭제

    이 블로그가 맥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 블로그로 만드려는 건 아니였지만 공교롭게도 계속 맥 이야기만 하게 되네요. 맥을 처음 접한 건 1998년, 광고를 전공하면서 공모전에 한 번 쯤 나가보자라는 생각에 무작정 학원을 등록하고 포토샵과 일러스트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신사동 어디 쯤 있는 학원이었는데, 그 곳에서 처음 맥을 만져봤습니다. 마우스에 버튼이 하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고 나름 큰 충격(?)을 받았었죠. 그 때는 맥으로 할 수 있는 건..

    2011/01/04 20:22
  2. 태터앤미디어의 생각

    Tracked from tattermedia's me2day  삭제

    중소기업들 비용 아끼려 조립PC 사고, 사양 낮은 컴퓨터를 고른다. 그러나 그때 아낀 비용이 결국 또다른 스트레스로 돌아온다. 성능 낮은 컴퓨터 때문에 작업 시간 오래 걸리고, 이유없이 죽는 컴퓨터 복구하려고 하루 종일 난리 치고, 시끄러운 컴퓨터 때문에 머리 아프고…

    2011/01/05 08:48
저는 맥북을 씁니다. 맥북을 쓴 지는 2년 쯤 됐고, 지금은 인터넷 뱅킹과 쇼핑 등 어쩔 수 없이 윈도XP를 써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작업을 맥북에서 합니다. 솔직히 윈도XP보다 훨씬 더 편하고, 속도가 느려지는 일도 별로 없고, 시스템이 죽는 일도 적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맥 OSX에 아주 잘 적응한 건 아닙니다. 파일 시스템의 차이를 몰라 폴더를 통으로 날린 적도 있고, 윈도XP에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작업들도 억지로 맥으로 하려다 보니 시간이 더 걸린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 작업도 윈도XP에서 하는 것보다 더 빠르고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맥북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러다 보니 애플의 다른 제품들에도 호감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모양새 하나 끝내주는 마이티 마우스, 보는 사람마다 부러워하는 애플 키보드는 기본이고, 무선 인터넷 공유기 겸 백업 장치로 타임캡슐을 쓰기 시작하면서 소위 말하는 애플빠가 되어 갔습니다. 당연히 저도 아이폰을 기다립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나라에서 나온 폰들은 맥북과 연결해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도 맥을 지원하지 않으니까요. 휴대폰이 맥을 지원하면 얼마나 편할까 그런 생각 수도 없이 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저 외장형 저장장치 정도로나 인식하지 주소록 저장, 스케줄 관리 같은 기능은 꿈도 못 꿉니다. 휴대폰에 연결해 쓰자고 불편한 윈도XP를 다시 쓸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요즘 아이폰이나 통신 서비스에 대해 이래 저래 말씀하는 분들을 보면, 무척 많은 분들이 아이폰에 대해 막연한 환상을 갖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글들이 애플과 아이폰의 정책은 다 옳고, 그걸 못 쓰게 만드는 우리나라 통신사나 방통위 등등은 죄다 나쁜 넘이라는 식입니다.

저는 국내 통신사를 편들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저도 불만이 있으니까요. 그러나 애플도 우리가 막연히 생각하는 것처럼 착한 기업은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아이폰을 들여오기 위해 애플은 엄청난 양의 기본 물량과 보조금을 통신사에 요구한다고 합니다. 그 부담이 과연 통신사에게서 끝날까요? 아닙니다. 그 부담은 반드시 소비자에게 돌아옵니다. 시장 구조상 통신사들은 소비자들의 돈을 모아 애플에게 갖다 주겠지요.

제가 애플 제품을 즐겨 사용하긴 합니다만 모든 제품이 다 맥북처럼 마음에 들지는 않았습니다. 마이티 마우스는 A/S가 된다고 해도 1년 이상 쓰는 건 불가능했고 휠에 먼지가 자주 끼어 걸핏하면 휠이 말을 듣지 않아 진작에 MS 마우스로 바꿨습니다. 또한 저는 해당 없지만 애플 키보드는 손톱 긴 여자 분들은 타이핑하기 쉽지 않은 모델입니다. 타임캡슐은 초기 세팅 잡기가 쉽지 않고, 게다가 매뉴얼도 그리 친절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일단 A/S가 발생하면 좀 골치 아파집니다. 기본적으로 대체 품목을 주지 않기 때문에 짧게는 1주일, 길면 2, 3주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그 동안 어떡합니까? 마우스가 A/S 들어가면 할 수 없이 새 마우스를 사야하고 노트북이 A/S 들어가면 다른 컴퓨터로 작업을 해야 합니다. 한 번은 타임캡슐이 고장났는데, 저희는 이게 없으면 무선 인터넷은 물론 데이터 저장 및 공유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교환 제품을 안 주면 안된다고 거의 전화로 한 시간을 싸워 교환 제품을 먼저 받기도 했습니다(이 얘기를 들은 어떤 애플 사용자는, 저에게 정말 대단하다고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는!). 그러나 저는 정말 절박했기 때문에 그렇게 해야만 했었을 뿐입니다. 

만일 이런 상황에서 아이폰이 들어 왔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것 역시 전자기기인 이상 틀림없이 A/S가 발생할 것인데, 지금의 애플 제품들처럼 A/S가 된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아이폰 특성 상 수리가 안되고 일대일 교환이 되어야 하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확인하는 동안 기다려야 하고, 데이터 백업도 문제가 되고, 그 때 가서 우리나라 회사들이 A/S는 잘해, 뭐 이런 얘기를 하고 앉아 있을 수 밖에 없을 지도 모릅니다.


추측건데, 아이폰에 대해 환상을 가진 많은 분들은 아마 아이팟 터치는 많이 쓰셨을지 몰라도 실제로 아이폰을 써 본 분믄 많지 않을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폰에 대한 막연한 환상이나 기대 심리는 나중에 부메랑으로 다가와 소비자들의 더 실망에 빠뜨릴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저 아는 몇 몇 분은 아이튠즈로만 데이터를 전송해야 하는 아이팟 터치에 대해 심한 불만을 표하기도 합니다. 윈도XP에서 아이튠즈, 이거 썩 편리한 인터페이스라고 하기 어렵거든요. 아이폰이 들어오면 똑같은 불만들이 반드시 생길 겁니다. XP의 문제든 아이튠즈의 문제든 말입니다.

애플도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게다가 한국 시장은 애플에게 그리 매력적인 시장이 아니라서 애플 입장에선 굳이 몸이 달아야 할 이유도 없을 겁니다. 그런데 이런 곳에서 애플과 아이폰에 대해 막연한 환상을 갖게 되고 이러한 환상이 실제 구매로 이어진다면, 그 이후에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피해는 소비자가 고스란히 떠 안게 됩니다. 원래 기대가 크면 실망도 더 큰 법이니까요.

 우리의 통신 서비스 현실 때문에 아이폰 열풍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닙니다만(물론 그래서 저도 아이폰을 기다립니다 ^^), 우리는 애플과 아이폰에 대해 좀 더 냉정해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폰은 절대 우리의 불만을 한 번에 해결해주지 못할 테니까요.  게다가 들어왔다고 해도 아이폰을 쓰기 위해 우리는 애플이 요구한 과한 비용을 지불해야 할 지도 모릅니다. 그 비용 지불할거면, 차라리 다른 거 쓰겠다, 이런 말씀하시는 분들이 더 많을 지도요. ^^  /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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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홈페이지에서는 애플 케어를 홍보하면서 ‘오랫동안 유지하는 마음의 평화'라는 표현을 쓴다. 그들의 상술이기도 하겠지만, 사실 컴퓨터를 쓰는 입장에서는 딱 마음에 드는 표현이기도 하다. 애플 케어 하나 사 놓으면 3년 동안 무상 A/S가 되니 설사 고장이 난다고 해도 비용이 들어갈 까봐 걱정할 일이 없는 거다. 물론, 떨어뜨리거나 물에 빠뜨리거나 하는 등등 내 실수로 부서진 것까지는 안해주겠지만, 자체적으로 고장난 것에 대해서는 무상 처리니 마음이 편안할 수 밖에. 그리고 노트북 컴퓨터 3년 썼으면 아주 잘 쓴 것 아닐까. 3년 뒤에는 다른 노트북으로 교체할 계획이나 3년 무상 A/S면 충분히 마음을 놓을 만 하다.

게다가 애플 케어의 좋은 점은, 부속품에 대해서까지도 A/S가 자동 연장된다는 점이다. 실제로 맥북과 함께 산 무선 마이티 마우스가 더 이상 휠이 안 움직이는 상태가 되버렸다. 구입 한 지 1년 하고도 1개월이 지나 고장 났으니 애플 케어가 없었다면 꼼짝없이 버리거나 유상 A/S를 받아야 할 판이었다. 그러나 애플 케어가 있으니 무상 A/S. 접수를 하고 다른 마우스로 교체 받았다.


그런데, 여기에도 한 가지 문제가 있긴 하다. 접수를 하고 바로 교체해 주는 것이 아니라 일주일 정도 시간이 걸린다는 점. 그 동안 마우스를 쓸 수 없다는 게 큰 문제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추가로 마우스를 하나 더 살 수 밖에.

결국 마우스를 추가로 하나 더 사긴 했지만, 어쨌든 예비 마우스가 하나 더 생긴 셈이니 당분간 마우스가 고장날 경우에도 염려는 없을 듯 하다. 게다가 이번에 산 마우스도 3년 동안 A/S를 해준다는 마이크로소프트 블루투스 마우스. 마우스 하나 3년 쓰는 것도 쉽지는 않을 듯. 싫증 잘 내는 내가 얼마나 가지고 쓸 지 그것도 궁금하다.

애플 제품을 먼저 쓰는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애플 케어는 꼭 해야 한다고 말을 하는데, 실제로 이렇게 조금씩 효과를 보니 기분이 꽤 쏠쏠하다. 처음에 보험료 내는 것이 좀 아깝긴 하지만, 해 두면 절대 손해보지 않는다. 3년 동안 잃어버리거나 부시지만 않으면 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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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최근에 경험한 두 건의 A/S - 애플 & Bose

    Tracked from 당신은 누구십니까?  삭제

    먼저 애플 출근과 동시에 맥북프로 맥세이프 어댑터가 '펑!'소리와 함께 운명하셨습니다. 곧바로 애플 홈페이지 접속해서 사무실에서 가장 가까운 쪽이라고 여겨지는 강남 지점에 전화했더니 결국은 대화컴퓨터를 연결해주더군요. 직접 방문하기로 하고 사무실에서는 출장처리한 후 용산으로 직행. 대화컴퓨터는 처음 가보는 거라서 약간 해멨습니다. 아무튼 상호와는 전혀 다른 내부 공간(그냥 공간, 아무것도 없습니다. **컴퓨터라는 상호를 바꿔야할 듯)이었습니다. 정확..

    2009/06/09 17:02

맥북 보험 들기, 애플케어

재미 있는 디지털 2008/12/08 16:15 Posted by '레이'
애플에는 애플케어라는 일종의 유료 보험 서비스가 있습니다. 아이팟, 맥북 등 애플에서 나온 제품들의 보증 기간을 연장해주는 서비스인데, 애플 케어를 사서 등록하면 무상 보증 기간을 2년 추가로 연장해주는 거지요. 기본 보증 기간이 1년이니까 총 3년의 보증을 받는 셈입니다. 조건은, 구입한 지 1년 이내에 가입해야 한다는 겁니다. 1년에서 하루라도 지나면, 애플케어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

제가 쓰는 맥북용 애플케어는 16만5천원입니다. 어찌 보면 적지 않은 돈이지요. 그래서 보통은 이걸 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하는데… 결국 지르기로 했습니다. 제 경험상 전자 제품은 3년 안에 꼭 한 번은 고장 나더라고요. 특히 노트북처럼 한 번 고장나면 메인 보드가 됐든, 드라이브 됐든 큰 부품을 갈아야 하는 경우가 많고 이럴 때 몇 십만원 그냥 깨지니까, 보험든 셈 치고 사둬야 겠다는 생각을 한 거지요.

아마 작년 12월 쯤 맥북을 샀으니까 뭐 12월 중순쯤에 구매했겠지 라고 여유를 부리고 있다가 우연히 애플 사이트에서 시리얼을 조회해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이거 이거, 구매일이 12월 4일이었더라고요. 조회해 본 날짜는 12월 2일이고. 때문에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시간이 모자랄 듯 해서 오프라인에서 사야지, 이거 삼성동 에이샵 같은 델 가야 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가 근무하는 잠실 근처에도 애플 공인 셀러가 몇 군데 있더군요. 교보문고 잠실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그리고 최근에 생겼는데 가락시장 옆 GS마트에도 있습니다. 혹시나 해서 전화를 했더니 교보문고에는 아이팟용 애플케어만 있고 롯데백화점에 맥북용이 있다 하더군요. 부리나케 사서, 부리나케 등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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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CD도 들어있는데 중요한 건 오로지 시리얼 번호 하나뿐!


등록은 애플 사이트에서 하면 됩니다.  www.apple.co.kr에 접속한 후 고객 센터 메뉴를 누르고 화면 오른쪽 아래에서 '애플케어 계약서 등록 및 확인'을 선택합니다. 물론 애플 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해야 하고요. 맥북은 사전에 등록해 두지 않아도 애플케어 등록할 때 같이 등록하면 되니까 별 문제 없습니다. 등록하면 시간이 좀 걸리고,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인증서가 날라 옵니다. 제 맥북은 이제 2010년 12월 3일까지 보증기간이 연장되죠. 게다가 맥북과 동시에 산 키보드와 마우스도 같이 보증기간이 연장되기 때문에 꽤 쓸모 있습니다. 특히 마이티 마우스는 휠이 잘 안도는 문제가 자주 발생하거든요. 제 마이티 마우스도 왔다 갔다 하는 중이니 조만간 A/S를 받으러 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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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된 애플케어 내역


솔직히 애플케어 같은 별도의 프로그램을 돈주고 사야 된다는 것은 역시 서양인 다운 발상일 겝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구입 비용에 기본적인 A/S 비용은 다 포함되지 뭐러 또 돈을 받나, 라는 생각이 있을 것 같은데요. 사실 애플케어가 애플에 어떤 수익을 가져오는지, 아니면 진짜 고객 서비스 차원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자동차도 6만km, 3년 동안 보증을 해주는 것처럼 보증 기간이 점점 느는 추세이고 이것을 소비자가 선택하게 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그리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애플케어 사 놓고, 고장 나기를 바래야 할지, 고장 나지 않기를 바래야 할지, 이것도 참 웃기는 일이네요. ^^ 기왕이면  A/S가 안 나는 것이 좋지만, 보드 한 번 갈아주는 것도 왠지 좋을 것 같은 생각이! ^^

ps> 만일 애플케어를 사야 해요 말아야 해요 라고 어느 분이 묻는다면, 저는 반드시 사라고 권해드리고 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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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을 A/S 보내다

재미 있는 디지털 2008/06/09 17:15 Posted by '레이'

만난지 한 달만에 윈도XP를 몰아내고 순식간에 나의 메인 컴퓨터 자리를 차지해 버렸던 맥북. 익숙하지 않았던 운영체제에 하나씩 익숙해지면서 그 직관적인 접근 방법에 대해 감탄을 금할 수 없었던 맥북. 그렇게 애지중지 쓰던 맥북을 A/S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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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전원 어댑터를 연결할 때 램프가 꺼지기는 했는데, 이게 머 별 일이야 있겠어 했던 것이 결국엔 문제가 되버렸습니다. 어댑터 커넥터 부분에 있는 충전 표시등이 아예 불이 나갔길래 어댑터가 맛이 갔으려니 생각했는데, 왠걸, 어댑터는 멀쩡하고 맥북이 문제더군요. 충전이 안되는 겁니다.

온갖 작업을 다 맥북으로 하고 있던 터라, 하루라도 없으면 안되기 때문에 부랴부랴 A/S 센터로 들고 갔습니다. 접수받는 사람도 '헐~' 하더니 바로 입고를 시키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언제 어떻게 수리되겠다는 걸 말해주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목요일 낮 한 시 조금 넘어서 맡겼는데, 다음 주 화요일이나 수요일쯤 되겠다는군요.

이건 주말에 꼼짝없이 쉬라는 계시구나(!)라고 신나기는 했습니다만, 사실 일이 밀려 좋아할 형편도 못됩니다. 어쨌든 그리고 다시 월요일이 되었습니다. 맥북 없는 주말, 요즘 한참 필이 꽂힌 홈씨어터와 열심히 놀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월요일. 뭐라고 연락이 있어야 할 A/S 센터에서 별 말이 없었습니다. 아쉬운 넘이 먼저 전화를 해야죠. 그런데 A/S 센터 직원들끼리 하는 얘기를 엿들으니 월요일 오전까지 아직 제품을 열어보지도 않은 듯 하더군요.

어차피 시간들여 고쳐야 하는 거라면 잘 고쳐 나와야 할텐데, 이거 참 갑갑스럽기만 합니다. 덕분에 몇 가지 원고 써야 할 것들도 자연스레(!) 밀려 있고요. 게다가 그 동안 손에 익었던 맥을 버리고 윈도XP를 쓰려니 한영 전환 키도 헷갈리고, 마우스 질도 헷갈리고... 여튼 버벅대고 있습니다.

이런 일들을 겪고 나니 15만원 주더라도 애플케어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불끈 들더군요...

맥북 나오면, 왜 그럤는지 ^^ 다시 정리해서 올려야겠습니다. 익숙해진다는 건, 정든다는 건 참 쉽지 않은 일인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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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5일이 지난 수요일 오전, 맥북을 찾아왔습니다. 메인보드를 교체했다는군요. 뭔가 좀 새로운 느낌이 나서, 새롭게 일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참, 결국 애플케어도 지르고 말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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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맥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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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을 쓴지 3개월 째로 접어든다. 깔끔한 외형에 반해 선택했던 맥북. 그러나 지금은 그 외형보다  OSX라는 운영체제와 각종 응용 프로그램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

많은 사람들이 맥북을 샀지만, 실제로 OSX를 쓰는 시간보다 윈도를 쓰는 시간이 많다고 하는데 나를 비롯해 우리 사무실에서 맥북을 쓰는 사람들은 그 반대다. OSX를 쓰는 시간이 더 많고 윈도XP는 마지못해 써 할 때 쓰는 경우가 많다. 인터넷 검색이나 워드프로세서나 프레젠테이션 같은 문서 작성 업무는 누가 뭐래도 맥이 더 편리하다. 그렇게 OSX를 쓰다 보니 요즘은 인터넷 뱅킹이나 각종 인터넷 서비스들이 왜 빨리 맥을 지원하지 않나 그런 불평을 한없이 해댄다. 맥을 쓰지 않을 때는 ‘3%도 안되는 소비자를 지원할 필요가 뭐 있어’라는 식의 망발(!)을 일삼았지만 일단 내가 그 3%도 안되는 소비자에 들고 나니, 이거 참 정말 입장 바꿔 생각해야 한다는 말이 뼈저리게 느껴진다.

어쨌거나 아무리 맥북과 OSX가 편리하다고 해도 3% 정도의 점유율로는 어디 가서 대접받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3%라는 데이터는 우리 회사가 관리하는 모 쇼핑몰의 로그 분석을 통해 나타난 결과다. 이 로그에 따르면 XP SP2가 52.38%, XP가 40%로 전체적으로 XP가 93% 정도를 차지하고 있고 맥이 2.86%, 윈도 2003 서버가 1.9%, 비스타가 1.9% 기타 윈도가 1% 정도 나온다. 작은 쇼핑몰이긴 하지만, 다른 데에서 분석한 결과도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다.

현실이 이렇다 보니 맥북을 쓰면서 윈도XP를 무시할 수가 없다. 그래서 맥북을 쓰는 많은 사람들은 부트캠프라는 툴을 이용해 OSX나 윈도XP로 번갈아 쓰거나 패러렐즈 같은 프로그램으로 OSX 운영체제에서 윈도XP를 실행시킨다. 그러나 이런 방법들에는 번갈아 부팅하거나 속도가 느려진다는 어쩔 수 없는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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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할 수 없이 나는 맥북을 쓰지만 윈도XP가 설치된 데스크톱 PC도 한 대 같이 사용하고 있다. 각종 인터넷 뱅킹을 비롯해서 인증서 따위를 쓰는 공공기관, 쇼핑몰 등등 도저히 OSX로는 해결되지 않는 사이트들이 너무 많아서 관리 업무를 하는 입장에서는 XP PC를 한 대 더 넣고 쓸 수 밖에 없게 된 것이다. 그러다 보니 종종 데이터를 공유해야 할 필요성이 생긴다.

한 대의 맥북으로 두 개의 운영체제를 돌린다면 이동형 외장 디스크를 쓰는 등의 방식으로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지만 서로 떨어진 맥과 윈도PC를 공유하려면 저장 장치를 공유하는 방식으로는 좀 불편하다. 그런데 사실 이게 어디 한 두 사람의 문제겠는가. 그래서 이미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들이 꽤 나와 있다. 인터넷을 뒤져서 찾아낸 정보를 바탕으로 내가 맥과 윈도를 공유하는 방법은 다음 두 가지다. 이런 저런 방법을 가르쳐준 인터넷의 맥 선배들에게 고마울 따름이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삼바 프로토콜을 이용해 맥에서 윈도XP PC로 접속하는 거다. 말은 어렵지만 방법은 무척 쉽다. Finder  메뉴에서 이동 ->  서버에 연결 메뉴를 차례로 선택하거나 단축키로 <커맨드 + K>를 누른다. 그러면 다음 화면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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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미 연결을 몇 번 했던 상태라서 목록이 나와 있지만 처음에는 아무 목록이 나와 있지 않을 것이다. 서버 주소 창에 연결하고자 하는 윈도XP PC의 IP를 입력하면 끝. 주의할 점은 smb:// 뒤쪽으로 IP 주소를 넣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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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를 넣고 연결 버튼을 누르면 ‘서버에 연결 중’이라는 메시지가 나오고 곧 공유 폴더 리스트가 나와 있는 창이 열린다. 여기서 공유하려는 폴더를 선택하면 ID와 패스워드를 입력한 후 데스크톱에 공유 폴더 아이콘이 생긴다. 이 때부터 이 폴더에 문서를 복사해 넣은 후 서로 공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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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윈도XP에 공유된 폴더가 있어야 하고, 사용자 계정의 아이디와 패스워드가 있어야 한다. 사용자 계정은 윈도XP에 있는 것(제어판 -> 사용자 계정에서 확인)을 확인해 그대로 입력하면 된다.

이건 단순히 파일을 복사해서 서로 공유하는 정도의 수준인데 이번에는 아예 맥에서 윈도XP를 원격 제어하는 방법을 살펴보자. 이건 RDC라는 소프트웨어를 하나 깔아야 하는데 마이크로소프트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Microsoft Remote Desktop Connection for Mac 2.0 (Beta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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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파일을 맥에 설치한 후 실행시켜 보자. 위와 같은 화면이 뜨는데 아래 주소 창에 연결할 컴퓨터의 IP 주소를 입력하면 된다. 뭐라고 나오는데 그냥 무시하고 Yes를 누른다. 그러면 별도의 창이 나타나면서 윈도XP 화면이 보인다. 마우스와 키보드 그대로 윈도XP를 쓸 수 있고 데이터를 복사해 붙이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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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불편한 점은 한영전환이다. 윈도에서 한글과 영문을 바꿀 때 스페이스 바 옆에 있는 한영전환 키를 사용했다면 맥에서는 키보드로 한영 전환을 할 수 없고 마우스로 IME를 콕 눌러줘야 한다. 윈도XP에서 한글, 영문을 바꿀 때 Shift + Space 키로 할 수 있도록 해두면 맥에서 원격 조정할 때도 한영 전환을 바로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 두 가지 방법을 이용해서 나는 굳이 윈도XP가 설치된 컴퓨터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만지지 않더라도 나름대로 XP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그러다 보니 두 개씩 있는 키보드와 마우스가 거추장 스럽게 느껴지는 것은 당연한 일. 다음 번 기사에서는 KVM 스위치로 키보드와 마우스를 공유해서 쓰는 방법에 대해 소개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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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MacBook을 지르다

재미 있는 디지털 2007/12/08 20:50 Posted by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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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저리 움직이면서 해야 할 일이 많이 생기다 보니까 노트북 컴퓨터가 꼭 필요하더군요. 지난 번 출장 중에 클라이언트가 급하게 요청을 하는데 노트북이 없으니까 도저히 처리를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마음을 독하게 먹고(!) 노트북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노트북이 하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은 이미 오래전부터 했습니다. 다만 총알(!)이 부족해서 참고 있었던 건데 연말이다 보니 총알도 좀 생기고 ^^ 그래서 냅다 질렀습니다. 요즘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맥북을 말입니다.

노트북을 사야겠다고 마음 먹은 이후로는 두 가지 모델을 가지고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나는 LG전자에서 나온 R200이고 하나는 맥북이었습니다. R200은 탄탄하고 잘 빠진 외형에다가 터보 메모리를 장착한 제대로 된 산타로사 컴퓨터라는 느낌을 강하게 갖고 있었고 맥북은 지금까지 써온 윈도 계열의 노트북과 다른 신선함에다가 더할 나위 없이 편리하다는 주변의 평가로 잔뜩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지요.

두 모델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최종적으로 맥북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일단 새로 나온 맥북은 새로나온 운영체제인 레오파드와 윈도 XP를 동시에 쓸 수 있는 데다가 얼마전 가장 뛰어난 윈도XP용 노트북으로 맥북이 선정됐다는 소문을 들었지요. 인터넷 뱅킹 같은 업무 때문에  XP를 버릴 수 없었고, 어차피 비스타가 내장된 R200을 샀어도 듀얼 부팅을 시도하거나 XP로 다운그레이드 할 생각이었거든요.

게다가 맥북이 일단 뽀대가 나잖습니까. 주문할 때는 몰랐는데 검은색 무광으로 된 케이스 재질이 한 눈에 쏙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적응이 좀 필요하군요. XP를 쓸 때 개념으로 접근했다가는 이리 저리 온통 헤멜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게다가 손에 익은 소프트웨어들을 모두 버리고 맥용 소프트웨어로 넘어오자나 이것도 참 큰일이더군요. 워드프로세서만 해도 맥북에 내장된 맥용 오피스 2004 테스트 드라이브에 포함된 워드를 써 봤는데, 원고 고치고 수정하는 일을 하는데도 훨씬 더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아무래도 익숙하지 않은 데다가 마우스 없이 터치패드로 할라니 참 힘들더군요. 그래서 부랴부랴 마이티마우스 하나 주문했습니다.

사진 작업하는 피카사도 아이포토로 바꿔야 하고, 무엇보다도 포토웍스 같은 프로그램이 없는 게 아쉽더군요. 포토웍스가 얼마나 끝내주는 프로그램인지 다시 한 번 만드신 분께 감사를... ^^ 어쨌든 이제 맥북을 질러 놨으니 익숙해져야 할 의무도 생긴 거지요.

이 글에 포함된 사진도 아이포토에서 작업하고 사이즈를 줄여 올린 것이고요, 역시 맥에서 파이어폭스를 이용해 티스토리에 접속해 글을 쓰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그러더군요. 이렇게 맥에 익숙해지면 다시 XP로 돌아가기 힘들다고요. ^^

맥북 쓰면서 느낀 점들 몇 가지가 있는데, 멀티 부팅 설치하는 것이라든지, 기타 다른 얘기들은 팀블로그인 슈퍼어답터에 올릴 생각입니다. 재미있는 맥북 얘기가 많이 나오기를 저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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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맥북 MB061KH/B 사용후기

    Tracked from Yusio의 두런두런 쓰다.  삭제

    제가 쓰는 맥북이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맥북중 하나입니다. 여러분의 맥북 혹은 매킨토시 선택을 돕기 위해서 간단하게 후기를 작성해드릴게요. 저는 이 맥북으로 처음 매킨토시를 접했고, 사용기간은 약 2달입니다. 만족도 : 8점 (10점 만점) 정말 만족도가 높습니다. 제가 어떤 물건을 구매하고 이렇게 큰 만족을 느껴본 적은 거의 없었는데, 역시 잘샀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윈도우즈가 아니기 때문일까요? 약간의 불편한 점을 감수한다면 맥..

    2007/12/09 01:41
  2. 부트캠프 이용 맥북에 XP 심기 _ 멀티부팅

    Tracked from Super Adopter  삭제

    (시작하기에 앞서.. 심히 스크롤의 압박이 있습니다. ^^) 맥북을 사용한지 6개월이 되어갑니다. 이 말은 뭐냐 하면 운영체제를 맥 OS X으로 바꾼 지 반년이라는 이야기입니다. 그 동안 XP 기반의 PC는 서브 컴퓨터가 되었습니다. 처음 2달은 영 어색하고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맥으로의 전환에 결정적인 작용을 한 것은 '키노트'라는 프레젠테이션 소프트웨어 덕분이었습니다. 주로 기획서와 제안 작업이 많은 관계로 '키노트'를 만난 후 날개를 달았다고나..

    2007/12/1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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