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어깨와 등에 견디기 어려운 통증이 온데다가 왼쪽 팔을 들어 올리지도 못하는 지경에 이르러 병원을 찾은 레이. 난데없이 목 디스크 초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생각해보니 통증이 온 건 얼마 안되었지만, 몇 달 전부터 어깨와 목이 뻐근 했던 것이 괜히 그랬던 게 아니었던 거지요. 통증에 한 번 당하고 나니 겁이 나서 큰 병원 가서 엑스레이도 다시 찍어보고 생 난리를 쳤으나 다행히 초기 증상이고, 지금은 통증도 많이 가라앉아 이제는 목을 꼿꼿이 세우고 잡아 당기는 치료 요법을 받아야 할 형편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목 디스크의 주요 원인은 저의 잘못된 자세 때문일 것이므로 일단 자세를 바로 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중에서 제일 심각한 것은 아무래도 컴퓨터 작업이겠지요. 글 쓰는게 일이다 보니 날마다 모니터를 보고 사는데 그 자세가 구부정하다 이겁니다. 그래서 일단 구입한 것이 바로 모니터 받침대!
10.5cm 정도 모니터를 높여 주기 때문에 구부정하게 모니터를 내려다 보지 않아도 되어 자세를 교정해 주는데 도움이 되겠다 싶었던 겁니다. 이걸 딱 설치해 놓고 보니 한참 전 다니던 회사에서 나이 많이 든 선배가 모니터 밑에다가 책을 몇 권씩 깔아 놓던 장면이 생각나 심히 마음이 울적해지기도 했죠. 내가 벌써 그 나이라니!
펠로우즈에서 나온 이 녀석은 기본 높이는 10.5cm지만 설명서를 보니 높이를 조정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것보다 더 높였다가는 그야 말로 하늘 쳐다보는 격이라서 일단 이 정도로 만족. 덩치카 커서 책상 위를 꽤 차지하지만 수납 공간이 따로 있어 이런 저런 물건들을 올려 놓고 받침대 밑으로 키보드를 밀어 넣을 수 있으니 외려 책상은 더 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가운데 서랍도 하나 있어 영수증 같은 간단한 양식들을 넣어 둘 수도 있군요.
좌우 양쪽에 있는 수납 공간에는 CD를 케이스채 꽂을 수 있도록 홈이 나 있는데 요즘 뭐 CD를 쌓아놓구 살 일도 없고, 컵을 올려 놓는 가이드도 있지만 잘 쓰지 않아서 빼 버렸어요. 모양새도 나쁘지 않아서 그리 지저분한 느낌도 안 드는군요. 제가 개인적으로 펠로우즈 용품을 좀 좋아하는 이유도 있고요! 다행히도 색깔이 예전에 사둔 연필꽂이, 클립통과 맞아 떨어져 왠지 세트로 구매한 느낌까지.
그런데 이렇게 모니터를 올려 놓고 쓰다 보니 메인인 맥북과 거리가 좀 떨어져서 두얼 모니터의 효과는 좀 떨어지는 듯. 아무래도 큰 모니터 하나에 집중해서 작업하게 되더군요.
여튼 목을 꼿꼿이 세우고 일하는데 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아직도 예전 자세가 나와 목을 앞으로 빼고 모니터를 보는 습관이 좀 있네요. 더 망가지기 전에(!) 잘 고쳐 써야 쓰겄습니다요. 에휴…
아무래도 목 디스크의 주요 원인은 저의 잘못된 자세 때문일 것이므로 일단 자세를 바로 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중에서 제일 심각한 것은 아무래도 컴퓨터 작업이겠지요. 글 쓰는게 일이다 보니 날마다 모니터를 보고 사는데 그 자세가 구부정하다 이겁니다. 그래서 일단 구입한 것이 바로 모니터 받침대!
10.5cm 정도 모니터를 높여 주기 때문에 구부정하게 모니터를 내려다 보지 않아도 되어 자세를 교정해 주는데 도움이 되겠다 싶었던 겁니다. 이걸 딱 설치해 놓고 보니 한참 전 다니던 회사에서 나이 많이 든 선배가 모니터 밑에다가 책을 몇 권씩 깔아 놓던 장면이 생각나 심히 마음이 울적해지기도 했죠. 내가 벌써 그 나이라니!
펠로우즈에서 나온 이 녀석은 기본 높이는 10.5cm지만 설명서를 보니 높이를 조정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것보다 더 높였다가는 그야 말로 하늘 쳐다보는 격이라서 일단 이 정도로 만족. 덩치카 커서 책상 위를 꽤 차지하지만 수납 공간이 따로 있어 이런 저런 물건들을 올려 놓고 받침대 밑으로 키보드를 밀어 넣을 수 있으니 외려 책상은 더 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가운데 서랍도 하나 있어 영수증 같은 간단한 양식들을 넣어 둘 수도 있군요.
좌우 양쪽에 있는 수납 공간에는 CD를 케이스채 꽂을 수 있도록 홈이 나 있는데 요즘 뭐 CD를 쌓아놓구 살 일도 없고, 컵을 올려 놓는 가이드도 있지만 잘 쓰지 않아서 빼 버렸어요. 모양새도 나쁘지 않아서 그리 지저분한 느낌도 안 드는군요. 제가 개인적으로 펠로우즈 용품을 좀 좋아하는 이유도 있고요! 다행히도 색깔이 예전에 사둔 연필꽂이, 클립통과 맞아 떨어져 왠지 세트로 구매한 느낌까지.
그런데 이렇게 모니터를 올려 놓고 쓰다 보니 메인인 맥북과 거리가 좀 떨어져서 두얼 모니터의 효과는 좀 떨어지는 듯. 아무래도 큰 모니터 하나에 집중해서 작업하게 되더군요.
여튼 목을 꼿꼿이 세우고 일하는데 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아직도 예전 자세가 나와 목을 앞으로 빼고 모니터를 보는 습관이 좀 있네요. 더 망가지기 전에(!) 잘 고쳐 써야 쓰겄습니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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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스타일의 이쁜 모니터 받침대?? UBOARD
Tracked from blog10 삭제이번에 리뷰해볼 제품은 위에 사진에 보이듯 이쁜 모니터 받침대 이다. 제품명은 UBOARD. 얼핏 보기엔 애플스타일 이지만 제품은 한국업체인 dbUrger라는 곳에서 만든 제품이다.^^ 애초부터 애플을 타깃으로 잡고 제작했는지 제품 상세 페이지가 온통 애플로 도배되어있을 정도다. 자, 그러면 제품의 스펙을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자. 아마 필자처럼 새로운 제품을 사용해 보는것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개봉할때의 두근거림이 가장 즐거울 것 같다. 키보드..
2009/07/28 18:14













